이사장 인사말

희망과 사랑의 빛,
사회복지법인 광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광명은 1953년 설립 이래, 암울했던 시기에도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굳건한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라는 숭고한 소명을 안고 70여 년의 긴 세월을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우리는 시각장애인과 지적장애인에게 한 줄기 빛(光)을 밝혀 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광명'이라는 이름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법인은 “목포광명원(시각장애인, 지적장애인의 재활 및 생활시설)” · “은광학교(시각장애특수학교)” · “영암자립센터(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자 개개인이 삶의 행복을 온전히 누리고,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기능하는 따뜻한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법인 목)의 인내심과 국화(법인 화)의 변치 않는 사랑을 법인의 정신으로 삼아, 우리는 이용자 개개인을 존중하며 가정과 같은 따뜻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광명은 이용자가 법인의 진정한 주인이 되고, 장애를 극복하며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재활과 교육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 광명 가족 모두가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도록 저희 법인이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따뜻한 격려와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늘 광명(光明)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법인 광명 대표이사 이 환 일